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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배우 이선균-야구선수 출신 윤석민, 프로농구 챔프전 시투

배우 이선균과 야구 국가대표 출신 윤석민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시투에 나선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서울 SK는 "2일 오후 7시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 챔피언결정 1차전에 영화와 TV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시투를 한다. 4일에 열리는 2차전은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윤석민이 시투를 할 예정이다”라고 1일 전했다. 한편 SK는 1차전부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나이츠 앱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SK는 갤럭시 노트 20, 봄소와 소파, 아이러너 런닝머신, 9988병원 MRI검진권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SK는 챔피언 결정전을 맞아 미디어 파사드 영상과 특수 효과, 레이저 등을 활용한 업 그레이드 된 인트로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관중에게는 플레이오프 4강전과 마찬가지로 전 관중을 대상으로 우승 기원 T셔츠를 무료로 배포한다. 더불어 SK는 방역지침 변경으로 음식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챔피언 결정전 기간 동안 경기장 광장에서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푸드 트럭 3대와 경기장 2층에 간이 매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서 기자 2022.05.01 10:53
스포츠일반

"비대면으로 랜선 응원을"…SK나이츠, 미디어 월 설치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오는 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울산 현대 모비스와 치른다. SK나이츠는 7일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으로 개막하는 상황에 맞춰 관중 입장이 허용되기 전까지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해 팬들이 비대면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의 그룹영상서비스인 미더스(MeetUs)를 이용해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팬들이 직접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나이츠는 응원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프리미엄 친환경 소파인 봄소와 소파 세트, 최신형 LG Wing 5G 휴대폰, 버크셔 지리산 흑돈 세트, 뉴트리 디데이 건강식품, 허쉬 초콜릿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SK나이츠의 개막전 랜선 응원에 참여할 팬들은 SK나이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0.10.07 09:57
스포츠일반

SK스포츠, ‘SK행복더하기?행복한 푸드’ 캠페인 진행

SK 행복날개를 달고 활동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SK행복더하기-행복한 푸드’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300가구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한다. SK나이츠·SK와이번스·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 소속 프로스포츠 선수로 구성된 SK스포츠는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SK행복더하기-행복한 푸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SK스포츠가 올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SK행복더하기’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행복한 푸드’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복지 지원 시설이 운영이 원활하게 되지 못하고 있고, 학교 등교도 미루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해결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SK스포츠는 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식사류, 간식류, 유산균 등 필수 영양 식품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여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됨에 따라 캠페인은 모두 온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먼저 SK스포츠 소속의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SK텔레콤 구성원들의 기부 참여로 시작되며, 13일부터 운영되는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직접기부와 SK선수단 애장품 판매 모금을 진행한다. 또, 팬과 함께하고 동행하면서 행복을 더해 나간다는 취지로 팬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푸드 릴레이’, SK와이번스 응원단과 함께하는 ‘애장품 경매 방송’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기부 확산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행되는 ‘행복한 푸드 릴레이’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참여 방법은 식사 전 음식 사진과 함께 손 하트를 찍어 캠페인 해시태그(#SK행복더하기 #행복한 푸드)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지목하여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완료된다. 참여한 게시글 1건당 1,000원씩 기부되며, 게시글 10,000개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기부금은 SK스포츠가 적립해 전액 행복한 푸드 키트 구성에 사용된다 SK스포츠 선수들이 기부하는 ‘애장품 판매’도 진행된다. SK와이번스, SK나이츠 선수단과 함께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최경주, 이보미 프로 등 선수들의 마음이 담긴 애장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판매된다. 이어 SK와이번스 응원단과 함께하는 SK스포츠 선수들의 스페셜 애장품 경매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스페셜 애장품 경매는 즐겁게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시간으로 팬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추후 구단의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선수들의 애장품 판매와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행복한 푸드 키트를 만드는데 기부된다. 팬에게 받은 사랑을 모아 더욱 큰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되는 SK스포츠의 사회공헌활동 ‘SK행복더하기’는 이번 ‘행복한 푸드’캠페인을 시작으로 SK스포츠와 팬들이 함께 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창출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2020.04.13 13:11
생활/문화

5G롤파크·AR 동물원·5G스타디움…SKT, 5G 특구 조성

SK텔레콤이 전국 각지에 5G 특구를 조성한다. SK텔레콤이 서울 종로구의 5G 스마트오피스에서 '5G 서비스' '5G 핵심상권''5G썸머''5G B2B' 4대 영역 중심의 '5G 클러스터' 전략을 공개했다.5G 클러스터란 초밀집 네트워크 기반으로 AR/VR, AI 등 New ICT 기술이 융합된 선도적 5G 환경을 의미한다.한국의 5G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약 2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양적 성장 못지않게 프리미엄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춘 ‘5G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고객 생활·지역사회·산업의 진화를 이끌 방침이다.SK텔레콤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국 핵심상권 10개 지역과 5G 롤 파크, AR 동물원 등 ‘5G클러스터’를 선정해서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지역별 5G 고객 분석과 지역 내 점포 수, 유동인구, 평균 매출 등 상권 분석을 통해 10개 핵심 지역을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서울의 강남, 광화문, 건대, 홍대, 잠실과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동, 광주 상무지구, 부산의 남포동, 서면이다.골목상권과 연계한 AR 멤버십 혜택도 선보인다. AR멤버십은 각종 할인혜택이 담긴 멤버십을 AR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성수동에서 유명 맛집을 향해 스마트폰을 비추면 할인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식이다.SK텔레콤은 전국 상권을 아우르는 AR멤버십을 통해 고객 혜택 증대는 물론,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고객들은 오는 8월부터 해당지역에서 5GX 체험존, 셀카존, 스탬프 투어, 지역이벤트와 연계한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 속초, 경포, 부산 해운대, 제주 협재 등 해수욕장과 오션월드, 캐리비안베이 등 국내 대표 피서지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5G롤파크, AR동물원, 5G스타디움 등 '5G 부스트 파크'도 개장한다.‘부스트파크’는 SK텔레콤만의 초고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빠른 5G 속도와 서비스,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서울 종로에 위치한 LCK 경기장에 ‘5G 롤(LoL) 파크’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롤파크에서 특정 지역을 향해 스마트폰을 비추면 전국의 팬들이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AR응원필드’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VR현장중계, VR 리플레이 등 경기의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8월부터 올림픽공원, 여의도공원 등에서 AR 기술로 구현한 거대 고양이, 강아지, 알파카, 랫서팬더, 비룡 등을 만날 수 있는 ‘AR동물원’도 개장한다.사진촬영 명소인 올림픽공원의 ‘나홀로나무’ 근처를 지나다가 스마트폰을 비추면 ‘AR자이언트 캣(거대 고양이)’이 나타난다. SK텔레콤의 고품질 렌더링 기술과 VFX(시각특수효과) 등을 통해 고양이가 움직일 때 세세한 털의 느낌이 실감나게 전달된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공원을 중심으로 ‘AR동물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 SK와이번스 프로야구 홈구장인 인천문학구장에 이어, SK나이츠 프로농구 홈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을 ‘5G 스타디움’으로 탈바꿈 시킨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실감형 미디어를 통해 ‘5G 부스트 파크’를 순차적으로 개장한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은 또 5G 팩토리, 5G스마트병원, 스마트 물류·유통, 스마트시티, 미디어, 공공안전, 스마트오피스, 국방 등 8대 5G B2B 클러스터를 조성해 전통 산업의 신르네상스를 견인하고,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미래 산업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상상할 수 없는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5G 서비스 중심으로 경쟁 패러다임을 바꾸고, 지역별·산업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7.18 19:23
스포츠일반

흔들리는 서울 SK...문경은 감독 "큰 고비 알고있다"

서울 SK가 시즌 최대 고비를 맞았다. 화려한 멤버를 거느리고도 연패에 빠지며 7위로 내려앉았다. 문경은(45) SK 감독은 "연패를 벗어나야 한다. 큰 고비에 서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SK는 8일 현재 6승10패(0.375)에 그치며 창원 LG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라있다. 타 팀과 비교해 크게 뒤지지 않는 선수 구성을 생각하면 부진한 성적이다. SK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가드 김선형(28)을 중심으로 변기훈(27)과 김민수(34)가 버티고 있다. '슈퍼루키'로 불리는 유력한 신인왕 후보 최준용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외국인 선수 구성도 나쁘지 않다. 장신을 자랑하는 코트니 심스(33)와 테리코 화이트(26)의 부상으로 뽑은 마리오 리틀(29)도 비교적 무난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그럼에도 SK는 2016~2017 시즌 초반부터 아쉬운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20점 차 이상 앞서가다 당한 두 차례의 대역전패가 뼈아팠다. SK는 지난달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이동통신 라이벌 부산 KT에 26점 차로 크게 앞서가다 4쿼터에 동점을 내준 뒤 연장전에서 92-90으로 졌다. 지난 3일에는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21점 차로 앞서 가다가 4쿼터에서 무너지며 89-85로 패했다. 문 감독은 "이 두 경기만 이겼어도 단독 6위이었을 것"이라면서 입맛을 다셨다.역전패가 반복되면서 선수들의 집중력도 흐트러진 모습이다. SK는 6일 열린 양동근과 이종현 등 주전급 멤버가 이탈한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81-75로 패했다. SK는 이번에도 순조롭게 리드를 이어가다가 경기 막판 집중력이 흔들렸다. 'SK의 트라우마가 되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 섞인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문 감독은 올 시즌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5할 승률과 6강"을 다짐했다. 그러나 지금 같은 모습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문 감독은 "선수들과 회의를 통해 방향을 새로 잡겠다"고 했다.서지영 기자 2016.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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